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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여사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노벨」 수상 작가인 미국인 「펄·벅」 여사가 「데오도르·해리스」 「펄·벅」 재단 총재와 함께 25일 상오 11시 30분 JAL기편으로 내한했다.
「펄·벅」 여사는 3주일 동안 우리나라에 머무르면서 서울 근교에 복지 「센터」 대지를 물색, 기공을 마치고 돌아갈 계획이다.
이 「센터」는 여사의 75회 생일을 기념, 세우는 것으로 혼혈아를 위해 학교도 고아원도 아닌 복지시설, 1백11만2천 「달러」(약33억원)를 들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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