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0만톤 대한공급 불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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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2일합동】미국 정부는 월남의 식량 사정이 절박하므로 한국 정부가 곡가 안정책의 일환으로 미 공법480호의 장기차관으로 도입하려는 외미 10만톤을 공급할 수 없음을 통고했다고 22일 믿을 만한 소식통이 전했다.
미국은 그 대신 단기차관으로 5만톤의 정백맥을 공급하겠다고 제의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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