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율 1위 임신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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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경북고 임신근(18·2년)투수는 경상 중학 재학시절부터「에이스」.
「코너」를 찌르는 변화 있는 「슬로·커브」가 주무기, 두뇌적인 「피칭」으로 타자를 마음대로 요리한다.
이번 대회 4「게임」29회를 던져 99명 타자를 상대로 허용한 안타수는 12, 실점 l, 자책점 2로 단연 방어율 제1위.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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