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서 실족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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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4일 하오 4시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산4에 있는 대한체육회 수영장 앞 바위(높이10미터)에서 친구 3명과 함께 책을 보던 김남석(47·용산구 이태원동 7의28)씨의 장남 현모(17·중대부고 1년)군이 실족, 한강에 떨어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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