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만속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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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강범석특파원】올해 한국산 해태 대일 수출량은 4백35만속으로 책정되었다. 18일에 끝난 「한국수산물 무역에 관한 회담」에 참석한 한국측 수석대표 김재식(수산청 차장)씨는 이날 책정된 대일 수출 「쿼터」는 수일 내에 배정되어 5월부터 입하를 시작, 9월말까지 전량이 일본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년도 수입배정량 3백70만속 가운데 대판의 보세구역에 저장된 채 처리되지 못한 구태 1백8만속은 4월말까지 전량 판매키로 합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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