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 사퇴 종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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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수원지청은 수원시 매원동장 정종철 동 서기 이기형 등 3명을 대통령 선거법(선거자유방해)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4일 서울지검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3월 19일 매원동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배씨에게 야당에 가입했으니 부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종용, 선거 자유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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