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싸이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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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17)가 5만여 관중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싸이의 초대형 콘서트 무대에 선다.

13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의 단독콘서트 ‘해프닝’에 이하이가 특별 게스트로 노래할 예정이라고 연예매체 오센이 3일 보도했다.

이 공연은 제작비만 30억원 이상이 투입된 초대형 콘서트로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싸이가 컴백하는 무대인만큼 세계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앞둔 이하이가 해외 팬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하이 뿐만 아니라 빅뱅의 지드래곤도 특별 게스트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1일 “신곡 제목은 ‘젠틀멘’이 될 것"이라며 “안무는 한국인들은 모두 알지만 외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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