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강릉에 동해안 시찰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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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강릉=조남조 기자】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하오 동해안 지방의 어업실태와 공장 등을 시찰하기 위해 대한항공(KAL)편, 이곳에 도착, 강릉 시장실에서 박경원 강릉지사로부터 동해안 지방의 어업과 공업에 대한 「브리핑」 이양호 내무차관·강서용 국방차관·오정근 수산청장·노명우 수협회장을 대동한 정 총리는 이날 하오 강릉수산 「센터」와 강릉 탄광 등을 시찰하고 삼척에 들러 동양「시멘트」공장과 동양종합 공장들을 시찰하고 27일 포항으로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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