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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사랑 따라 가족 포기한 어머니에 복수 다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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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보세요’에서 심부름센터의 불법 불륜 뒷조사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양택조(74)는 어머니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된 사연을 밝히며 그로 인해 자신과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7세의 어린 나이였던 양택조는 다른 사랑을 따라 가족까지 포기한 어머니가 용서가 안 됐다고 말하며 복수를 다짐했다고 했다.

어린 양택조의 복수에 대한 결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여보세요’에는 KBS ‘사랑과 전쟁’으로 ‘국민 불륜녀’로 등극한 배우 민지영이 충격적인 불륜 사례를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심부름센터의 불법 불륜 뒷조사의 토크에 이어 간통죄 폐지 여부에 대한 공방 토론도 이어졌다.

과연 간통죄는 간통 피해자를 지켜주는 법이 맞는 것일까? ‘여보세요’ 패널들의 불꽃 튀는 공방전이 시작된다.

JTBC ‘여보세요’는 정은아·정준하·강동호가 함께 진행하며, 양택조·선우용녀·전원주·김보화·임채원·민지영·한해원 그리고 각 계의 전문가가 함께한다.

JTBC ‘여보세요’는 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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