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만 톤으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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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올해 비료수급 계획상의 공급계획량을 66년 10월에 추정했던 67만7천4백50「톤」(성분톤)보다 5만8천8백53「톤」이 늘어난 73만6천3백3「톤」으로 확정 시켰다. 15일 농림부가 밝힌 새 비료수급계획(2월말현재)에 의하면 국산비료의 공급계획은 인산질 비료(경기화학제품)만 지난해 10월에 예상보다 4백4「톤」이 줄었을 뿐 다른 공장들의 계획은 변함이 없으나 (1)이월 량이 계획이월에서 2백91만「톤」, 판매이월에서 추정량보다 실적이 3만8천5백92「톤」이나 늘어났고 (2)AID자금 의한 도입비료가 2만3천6백20「톤」이 늘어나(KFX에 의한 도입은 2백50톤 감소) 총체적으로는 성분「톤」으로 5만8천여「톤」이 더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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