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8명 싣고 90일만에 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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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묵호】지난해 11월 29일 동해 어로 저지선 근해에서 명태잡이 중 북괴 함정에 납북되었던 복성호(20톤·거진항 소속)가 납북 된지 90일만에 선장 황병익씨 등 선원 8명을 싣고 27일 새벽 3시 묵호항으로 돌아왔다.
▲선장=황병덕(고성군 거진1리1구1반) ▲기관장=김용건 ▲선원=강필우 이규도 이수영 이길용 김화동 최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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