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람들이 돌보는 고릴라 새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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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동·식물원의 영장류팀 책임자인 론 에반스가 27일(현지시간) 2달된 웨스턴로랜드 고릴라 '글래디'와 놀아주고 있다. 에반스는 털 옷을 입고 대리모 역할을 하고 있다.
고릴라 엄마 역할을 하는 10명의 직원이 돌보고 있는 '글래디'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에반스는 말했다.
암컷 고릴라인 '글래디'는 지난달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글래디포터 동물원에서 이곳으로 왔다. 1월29일 태어났을 때 '글래디'를 낳은 엄마고릴라는 모성본능을 거의 보여주지를 않았다. 그래서 경험많은 엄마 고릴라처럼 성장하는 고릴라 새끼에게 많은 체험을 할 수 있게 이곳으로 옮겼다. 영상팀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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