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계속 큰 전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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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월 청룡부대는 지난 17일부터 작전 책임 지역인 「출라이」서남방 일대에서 미군 및 월남군과의 합동으로「베트콩」의 수색 소탕을 위한 거룡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국방부에 보고된 21일 현재의 전과는 적 사살 11명, 생포 4명, 용의자 체포 1백12명, 귀순 두명, 화기노획 3정 등이다. 아군 피해는 경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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