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13일 금년도 국민학교 취학아동 자연증가에 따른 부족교원 3천9백36명을 신규채용키로 하고 우선 1차로 3월중에 3천명을 채용하고 나머지 9백36명은 학급편성 후에 메우기로 했다. 서울과 부산은 교육대학 졸업자로 충원하고 그 밖의 도는 교육대학 졸업자 및 보수교육을 마친 사람으로 채우기로 한 3천명에 대한 각 시·도별 채용인원수는 다음과 갈다.
▲서울=1백82명 ▲부산=1백25명 ▲경기=2백82명 ▲강원=2백55명 ▲충북=2백22명▲충남=2백63명 ▲전북=2백87명 ▲전남=6백4명 ▲경북=4백42명 ▲경남=2백90명 ▲제주=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