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 혁명의 하나, 펄·벅 중공사태 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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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리치먼드(켄터키주)10일AP동화】미국의「펄·벅」여사는 중공의 현 내란은 중국의 전통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펄·벅」여사는 지난 9일「이스턴·켄터키」대학에서 중국은 하나의 왕조가 끝날 때가 되면『다음 황제를 둘러싸고 언제나 한동안은 투쟁이 있었다』고 말하고 모택동이 누리는 개인숭배를 들어 그를 황제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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