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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자체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속보=철도청은 「다이어」 개정 때 돈을 받고 시간표를 짰다는 혐의를 두어 운수국 관계관들을 조사중이다.
철도청은 지난해 10월초 영주 기관차 분소 직원들이 60원씩 거둬 모두 9만원을 상납, 「다이어」 개정에 혜택을 보았다는 비위가 드러나자 이 밖의 비위도 있지 않나 보고 전면적인 내사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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