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에 M48 탱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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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방부는 국군장비 현대화 계획의 하나로 추진해 왔던 M48 전차 도입계획이 주한미군과 합의를 보아 올해 안으로 M48 신형 「탱크」 1백대를 도입, 국군의 전차를 신형으로 모두 바꾸기로 했다.
M48 전차의 도입으로 6.25때 사용됐던 M4 등 구형 전차는 야전군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됐는데 M48 전차는 중량 50「톤」, 90「밀리」포와 5O「밀리」기관포 각각 1문, 공출 기관포 1문을 장비한 최신형 「탱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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