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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혹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은 27일 상오 노후차량 및 협소한 도로 등의 악조건과 차주들의 수입경쟁으로 인한 신호위반·정차위반 등이 부득한 전국5만 조합원에게 주어지는 운전면허정지, 취소 등 행정처분이 너무 가혹하다고 주장, 교통환경이 개선되고 운수사업이 기업화가 될 때까지 과중한 현행 처벌법을 완화해달라고 당국에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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