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Morden & Unique, 풀빌라펜션- 프레임하우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언젠가부터 우리는 관광 목적이 아닌 힐링을 위한 여행지를 찾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수려한 건축디자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숙소에서 며칠이고 머무는 것, 그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여행객들의 수요에 부응하듯 국내 풀빌라 펜션은 연이어 생겨나면서, 건축 디자인적으로도 더욱 진화하고 있다. 이런 즈음, 1박2일에서 방영되어 유명해진 강원도 영월의 김삿갓 계곡에,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풀빌라펜션 프레임하우스가 새롭게 오픈 하였다.

눈부신 천혜의 풍광 속에서, 하얀색 라임스톤의 외피를 입고 있는 프레임하우스의 겉모습은 펜션이라기보다, 세련된 디자인의 갤러리 건축물을 연상시킨다.

프레임하우스는, 평생 디자인사업에 몸담았던 건축주 부부가 2년간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공들여 만들어낸 그들의 애정 어린 작품이다. 첫눈에 반해, 보자마자 황급히 이 땅을 사게 만들었던, 펜션 앞 기암절벽과 소나무들, 그 아래로 흐르는 김삿갓 계곡의 1급 청정수는, 마치 조선시대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프레임하우스의 모든 객실에서는 적벽강이 무색할 이 아름다운 절경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Luxury Morden & Unique를 컨셉트로 디자인된 10개의 객실은, 모두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특별함을 선보인다.

밤 하늘 별을 볼 수 있는 천창이 있거나, 매직글래스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는 객실도 있다. 이태리와 독일에서 수입한 명품 가구와 조명등으로 꾸며진 객실들은 구석구석 감성을 담아 유니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개별 테라스마다 최고급 노천 스파가 마련돼 있다는 것도 로맨틱 포인트. 낮에는 객실별로 딸려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둘만의 수영을 즐기고, 저녁 무렵 청량한 계곡 물소리 들으며 즐기는 테라스 야외 바베큐는 더욱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 같다.

그 뿐 아니라, 동절기 야외 바베큐가 힘들 때, 계곡 변에 별도로 마련된 개별 바베큐 부스에서 참숯 난로와 함께 멋진 설경을 즐기며, 따뜻한 럭셔리 웰빙 바베큐를 할 수도 있다. 사계절을 고려한 참 세심하고 완벽한 배려다. 또한 차별화된 샐러드 뷔페 조식 서비스로 지난 여름 고객들로부터,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다는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프레임하우스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모두 감각이 빼어난 국내 풀빌라펜션이다, 리셉션 라운지를 비롯, 세미나와 작은 음악회가 가능한 다목적실, 탁구장까지, 부대시설 어디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는 세심함과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진 곳, 그래서 프레임하우스는 펜션의 개념을 넘어, 부띠끄 풀빌라 리조트란 호칭이 제격일 것 같다.

주변으로는 강원도가 조성한 계곡트래킹 코스인 외씨버선길과 접해있다. 로맨틱 추억이 될, 별마로 천문대와 한반도 지형을 비롯한 영월10경의 관광 코스가 있다. 강원도 영월,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김삿갓면에 위치한 부띠끄 풀빌라 프레임하우스, 낭만과 안식이 있는 특별한 분위기에서 머무는 동안, 감성 가득한 힐링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프레임하우스 전화 : 033 - 372 - 8888 / 010-6699-8880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framehouse.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