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교포 영주 신청 2만7백49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북경 = 강범석 특파원】「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 및 처우에 관한 협정」은 17일로써 발효 한돌을 맞는다.
일본법무성 「협정실」에 의하면 이 협정에 의거한 영주권 신청은 지난 13일 현재로 불과 2만7백49명, 그중 허가된 것이 1만3천2백29명, 불허가 2백21명이 되고있다.
지방별로 보면 대판4천5백 동경2천5백 복강2천98명 등이 눈에 띄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