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25일로이터동화】중공은 25일밤 미국이「크리스머스」휴전을 어기고 이날 미군기들을 여러차례 월매영공에 출격시켰다고 비난했다.
이곳에서 청취된 북평방송은 이 미군기 가운데 한대가「하노이」상공에서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앞서「하노이」방송은 미군기들이 24일 월맹 상공에 나타나 도발적 정찰비행을 자행했다고 밝혔으며 이곳에서 청취된「모스크바」일본어 방송은 미국이「크리스머스」휴전 첫날에 휴전을 여러번 어겼다고 주장하고 특히「다낭」지구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