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방문객 전년대비 한국인 방문객 10.4% 성장 기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페루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 수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10월 한국홍보사무소 정식 개소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는 페루관광청은 한국인 방문객이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사실을 주목하며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2년 페루를 찾은 관광객은 13,318명으로, 2012년도 전년도 대비 10.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했으며 아시아지역으로는 일본 다음으로 2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보내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쳤던 2009년을 제외하고 2004년부터 평균 16% 이상의 성장률을 꾸준히 보이며 성장의 잠재성을 확인시켰다.

이에 페루관광청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이는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 하기 위해 5월 말 서울에서 로드쇼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주요 업체와 인하우스 트레이닝을 통하여 홍보마케팅 범위를 적극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며 다양한 팸투어를 통하여 마추픽추 뿐만 아니라 페루의 다양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PTM(Peru Travel Mart) 참여 여행사의 팸투어를 통하여 페루 관광의 실질적 정보 교류 및 활성화를 시킬 예정” 이라며 한국 내에서의 활발한 활동계획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페루 관광의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5월에 열린다. 페루 트래블 마트2013은 페루와 전세계 여행 업체들의 교류를 도모하는 장으로서 페루관광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perutravelmart.com.pe/)에서 얻을 수 있다.

GEOCM 구여운
주소: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마리오타워 801호
전화: 070-4323-2548/ 010-6
팩스: 02-890-0529
E-mail: sunny@geocm.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