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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군기 2대 미순양함 공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21일AFP급전동화】「적기」 2대가 20일 「통킹」만을 초계하는 미 제7함대 순양함 「롱·비치·캘리포니아」호를 공격하려다가 미 해군 「팬텀」전폭기편대의 요격을 받고 사라졌다고 미군대변인이 21일 이곳에서 발표했다. 월남전이 시작된 이래 공산군기들이 미군합선에 접근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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