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크리스찬디올 가격 최대 8.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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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크리스찬디올(Christian Dior)이 15일부터 백화점에서 파는 제품 가격을 최대 8.3% 인상했다. 평균 인상률은 3%다. 약 12만원에 파는 크리스찬디올 ‘프레스티지 사틴 리바이탈라이징 로션(200ml)’은 13만원으로 8.3% 올랐다. 6만3000원이었던 누드·포에버 파운데이션(30ml)은 6만7000원으로 6.3% 올랐다. SK-II·라프레리·샤넬 등 도 최근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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