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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플라스틱 PVC공장 오늘충북부강서 준공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개년계획으로 추진되어온 우리나라최초의 PVC(염화「비닐」수지) 공장이28일 충북부강에서 박대통령 입석하에 준공되었다. 대한「플라스틱」(대표 임창호씨) 이 내자5억2천7백만원, 외자3백60만「달러」 (일본질소및 일면차관)를 투입착공후 15개월만에 완공한 이공장은 연간PVC6천6백「톤」가성 「소다」 5천2백80「톤」을 생산한다. PVC는 석회석·공업고·무연괴탄용원료로 만들어지며 일상생활용품과 건설자재로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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