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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수자격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아이스하기」협회는31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28일 고등학교연맹전에서 행패를부린 광성고「아이스하키」「팀」에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이날의 이사회는 광성고졸업생이며 육군소속「아이스하키」선수인김원일,이준철두선수에 1년,광성고3학년의 강경모선수에 6개월간의 선수자격정지처분을 내렸으며 광성고에는 1년간 집단응원금지처분을 통고했다.
광성고는 지난 28일 전국남자고등학교연맹전최종일경기에서 휘문고에 2-0으로「리드」당하다가 또다시 한점을 빼앗기자 졸업생을 포함한 응원단과 선수들이 심판에 오심이라고대들면서 폭행하고 기물을파손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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