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장애아를 입양한 가정에 대한 양육보조금을 월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의료비 지원액을 연 40만원에서 1백20만원으로 인상해 올해부터 적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장애아 입양자수는 1999년 14명, 2000년 18명 등 10명대에서 머물러 있다.
한편 전체아동의 국내 입양자수는 98년 1천4백26명, 99년 1천7백26명, 2000년 1천6백86명이었다.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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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아를 입양한 가정에 대한 양육보조금을 월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의료비 지원액을 연 40만원에서 1백20만원으로 인상해 올해부터 적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장애아 입양자수는 1999년 14명, 2000년 18명 등 10명대에서 머물러 있다.
한편 전체아동의 국내 입양자수는 98년 1천4백26명, 99년 1천7백26명, 2000년 1천6백8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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