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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에도 초특급 11월부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양탁식 철도청장은 4일 상오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초특급「맹호」에 이어 두 번째 초특급으로 호남선을 6시간20분대로 주파할 새로운 특급여객열차를 11월초 신설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운행중인 태극호(7시간10분소요)보다 50분간 단축 운행할 이 특급운행과 더불어 대전∼서울간에 새 특급열차의 신설 운행, 전국 각지선의 객·화 혼합열차의 분리운행도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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