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넷난비|유백만선수 둘 날려 개인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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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8일 수유리상은구장으로다시 장소를옮긴 실업야구4차「리그」 19일째경기 상은-육군전은 도합 4개의「홈런」이 난비하는 장타전끝에 상은이 7-5로 이겼다. 이날 상은의 유백만은 1회와 8회에 각각 「홈런」을 날려 4개의 「홈런」개인기록을 세웠다.
이날 육군은 도합 12개 안타를 날려 상은보다 2개 앞섰으나 「스코어」는 7-5로 끝맺었다.
실업야구4차 「리그」는 29일 제일-기은전을 끝으로 경기일정을 전부마치고 10월1일부터 금년도 연맹전의 「피날레」를 장식할 5차「리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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