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서기채용시험 10월9일실시|서울시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시는 부정부패 공무원을 일소하고 학사서기로 대체하기 위해 오는 10월9일 신규채용시험을 갖는다.
이번 신규채용시험에서는 6백명범위안에서 합격을 인정하고 자리가 비는대로 성적순위로 임명하는데 이 학사서기를 임명하기 위해 당국은 2년전에 소급, 근무성적이 나쁘거나 비위사실이 있던 공무원을 해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전형위원에는 언론계와 학계인사로 구성된 시정개혁위원회가 참여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