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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씨의 성명은 신명한 조치다|신공화당대변인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병철씨가 「한국비료」를 국가에 바치고 관장하는 기업에서 일절 손을 떼기로 했음은 이번 사회에 크게 물의를 일으킨 바 대한 도의적인 속죄의 길이 될 것이라고 보며 언론의 공익성과 일반기업운영을 분리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중인 공화당으로서는 이씨가 「매스콤·센터」에서도 손을 뗀다는데에 신명한 조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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