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준다던|구호품 유출|부부등4명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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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일 치안국수사과는 고아원에준다고4백여만원어치의 구호품의류를 외국구호단체에서 받아 면세통관하고 국내시장에 암매한 김기섭 (47·미군부대통역)씨와 그의처 오흥선 (37)「브로커」 이춘흥(45)송생헌(45)씨등 4명을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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