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명장 하이팅크 36년 만의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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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영국을 대표하는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013년 2월 내한합니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 허바우와 27년간 호흡을 맞춘 명장 베르나르트 하이팅크가 36년 만에 한국을 찾아 런던심포니를 지휘합니다. 포르투갈이 사랑하는 이 시대 최고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마리아 주앙 피르스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정확한 합주력과 현대적인 화려함이 공존하는 런던심포니 내한공연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공연명 :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일시 : 2월 28일(목) 오후 8시, 3월 1일(금) 오후 5시

◆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연 :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지휘), 마리아 주앙 피르스(피아노)

◆ 프로그램 : 브리튼 ‘네 개의 바다’ 간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 베토벤 교향곡 7번(2월 28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브루크너 교향곡 9번(3월 1일)

◆ 입장권 : R석(35만원), S석(25만원), A석(18만원), B석(12만원), C석(7만원)

◆ 예매 : SAC티켓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 주최 :

◆ 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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