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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신지애(25)의 세계랭킹이 두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18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점수에서 평균점수 6.68점을 기록했다. 이에 세계랭킹 8위에 머물렀던 신지애는 총점 347.56점으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려 6위에 랭크됐다.
총점 318.78점인 유소연(23)은 신지애와 순위를 맞바꿔 6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신지애와 유소연을 제외한 나머지 1~10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청야니(24·대만)가 총점 469.47점으로 106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458.19점의 최나연(26)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박인비(25)는 4위를 유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