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초당 제작비, '아바타'가 1위…국내 영화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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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영화 1초당 제작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 영화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개봉된 영화들의 1초당 제작비가 그래프로 정리돼 있다.

1초당 가장 높은 비용을 투자한 영화는 ‘아바타’로 나타났다. ‘아바타’는 1초 당 약 5400만 원의 제작비가 사용됐다.

이어 라푼젤로 잘 알려진 ‘탱글드’가 42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3200만 원으로 공동 3위로 꼽혔다.

국내 영화는 ‘태풍’, ‘해운대’, ‘전우치’ 순으로 알려졌다.

‘1초당 영화 제작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다니”, “1초도 한눈 팔면 안 되겠군”, “저예산 영화도 충분히 재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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