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AP통신군사 전문가 「조지·맥아던」기자의 월남전 현황이다. (편집저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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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월맹 정규군 60만 매월 5천명 남파>「사이공」북방 약 75「마일」쯤 되는 「타이·민」주한 밀림 깊숙이 호 지명의 명령을 직접 수행하고 월맹군의 남파 등 대 월맹에 대한 매일의 전략을 짜내고 있다. 이 본부의 명령 직하의 병력은 25만명의 전투원. 이 전투원을 포함, 현재의 월맹의 정규군은 약 60akis명으로 추산되며 이중 매월 월남에 남파되는 병력은 5천명 정도라는 것이다.
또 현재 월남안의 공산군 주력부대는 월맹정규 기동대대 60여개와 정규「베트공」95개 대대 등 7만5천5백여명이 그 핵심이라고 추산되고 있다. 1년전까지만 해도 월남에서 이들 공산군은 꽤 대월남군 전투를 잘 이끌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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