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송혜교 첫눈 올 때 생각나는 연예인 '1위'

중앙일보

입력

첫눈이 내릴 때 가장 생각나는 연예인은 과연 누굴까? 네티즌의 선택은 단연 원빈(23) 과 송혜교(19) 였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http://www.ngtv.net)가 최근 이용자 5천1백13명에게 '올 겨울 첫눈이 내리면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알려주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인지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드라마 '가을동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원빈이 1천6백57명(32.39%) 의 지지를, 송혜교가 1천5백91명(28.86%) 의 지지를 얻어 남녀 1위에 올랐다.

남자 2위에는 역시 '가을동화'에서 열연한 송승헌(27.76%) 이 올랐고 차태현(24.08%) .이병헌(5.02%) .정우성(4.34%) .장동건ㆍ유지태(이상 3.21%)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2위는 전지현(26.20%) 이 차지했고 김희선(24.35%) .이나영(7.17%) .임은경(5.97%) .김민희(3.76%) .김효진(3.70%) 등이 '첫눈 데이트'상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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