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네덜란드 축구대표 클루이베르트, 음주운전

중앙일보

입력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25)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스페인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중인 클루이베르트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경기가 끝난 몇 시간 뒤인 6일 오전 3시(현지시간)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고가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현지언론들이 7일자로 보도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최하 5만페세타, 최고 10만페세타의 벌금이나 짧은 기간 면허정지처분을 받을 전망이다.(마드리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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