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신민아, 격정적 사막 키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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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오다노]

배우 소지섭(36)과 신민아(29)의 격정적인 사막 키스신 사진이 공개됐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8일 공개된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 ‘2013년 S/S(봄·여름) 광고’ 영상 속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연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화이트 셔츠 한 장으로도 남성미를 드러냈다. 신민아는 헐렁한 티셔츠에 긴 머리칼로 청순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이번 지오다노 광고영상은 사막 한가운데서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강렬한 스킨십과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은 ‘광고보다 설레긴 처음’,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연기’, ‘두 사람 주연 드라마를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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