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 순찰 중 순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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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27일 고 차방국 (26·경남 창녕서) 순경을 경사로 추서하고 공로훈장을 주도록 상신 했다. 차 순경은 지난 25일 전남 창녕읍 도철리 저수지의 수해 위험 지대를 순찰 중 갑자기 제방이 무너지는 바람에 순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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