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개발업체 웨스턴디지털 총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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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개발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은 ㈜대원제지(대표 주경섭)와 ㈜제뉴인코리아(대표 전경호)를 국내 총판 대리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웨스턴디지털의 국내 총판 대리점은 기존의 ㈜카르마코리아와 ㈜아치바코리아 등 모두 4곳으로 늘어났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총판 대리점 선정을 계기로 각 업체와 HDD 가격과 마케팅전략을 공유해 국내 HDD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원제지는 이달안으로 사명을 디에이블로 변경할 예정이다.

hskang@yna.co.kr (끝)<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YONHAP) 011203 1034 KST.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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