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ITEA 부산분원은 전문 취업정보사인 'job 114'와 공동으로 부산.경남지역 대졸 미취업자를 위한 IT업계 취업 설명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 수영구 남천2동 반도빌딩 부산분원에서 연다.
영남지역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중앙일보ITEA는 이번 설명회를 위해 'job 114'와 IT업계의 채용정보.기업소식 등에 대한 종합 정보망을 구축했다.
설명회는 1부에서는 ▶부산지역 대학의 취업현황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구인현황 ▶해외 취업 방법 및 외국인 회사 취업 동향 ▶면접 요령 및 이력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정보통신업계의 취업 전망.교육방법.신기술 동향 등에 대한 소개가 있다. 'job 114'관계자는 "수도권 대학에 비해 취업 문이 더 좁은 부산.경남지역 대졸 졸업자에게 지역의 생생한 취업정보와 기업소식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051-958-1000)나 온라인(http://www.itea.joongang.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진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