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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매일 아침 나체로…” 건강비결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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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의 상징 ‘뽀빠이’ 이상용이 자신만의 독특한 운동방식을 공개했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이상용은 “매일 새벽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운동을 한다”고 털어놔 MC 및 전문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알몸운동을 하면 혹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라고 묻자, 이상용은 “생각보다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다소 충격적인 민간요법도 공개했다. 이상용은 “허약했던 어린 시절부터 건강을 위해 매년 800마리의 뱀을 달여 먹는데 그 뱀 덕에 지금까지 건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어릴 적 아플 때는 땅 위의 마른 소똥을 많이 먹었다”며 본인만의 특별한 건강비법을 털어놨다.

JTBC ‘닥터의 승부’ 60회는 ‘민간요법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문제와 ‘중년 남성과 중년 여성 중, 통풍이 더 잘 생기는 사람은?’이라는 속풀이 주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5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 대전을 펼친다. 3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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