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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비용 소액대출, 전당은행이 안전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어려운 경기에는 다가오는 설날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설 차례상을 한 번 차리기 위해서는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든다.

차례상뿐만이 아니다. 명절을 보내는 데 사용할 금액을 충당하기 위해서 일부 가정에서는 소액 대출을 받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체기록이 있으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서민들은 제3~4금융권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제3~4금융권에서도 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에 마지막으로 이용하는 것이 사채이다. 지식 없이 급하게 대출을 받았다가 터무니 없는 이자율로 고생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피해 사례도 있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기 전에 해당 금융업체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합법적인 업체인지, 그리고 법정이자율은 지키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금융권에서는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체기록이 있으면 대출이 힘들지만, 합법적으로 신용등급과 연체 유무에 상관없이 낮은 이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당은행’이다.

한국 최초의 전당은행인 ‘디오아시스’는 고객이 물건을 맡기면 물건의 가치에 따라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신용에 상관 없이 평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명품 관련 브랜드를 비롯해 귀금속과 미술품, 자동차, 바이크, 전자기기 등 가치가 있는 모든 물건이 담보가 될 수 있다.

물건 담보를 문의하면 디오아시스의 전문 종합감정사들이 꼼꼼하게 물건 감정을 한다. 고객은 맡긴 물건의 품질과 상태에 따라 도매가격의 최대 80~90%의 금액으로 도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물건 자체가 담보가 되기 때문에 디오아시스에서는 고객의 신용조회를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디오아시스에서는 고객의 신용도를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출을 받더라도 신용기록에 남지 않는다.

일반적인 전당포는 지하, 쇠창살, 불친절 등의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전당포에서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린다고 하더라도, 만약 돈을 갚지 못할 경우에는 전당포 점주가 그대로 물건을 팔아 이득을 챙긴다. 하지만 전당은행 디오아시스의 경우는 다르다.

디오아시스에서는 장기연체자가 있을 시 담보가 되는 물건의 경매대행을 진행한 후 원금과 이자, 수수료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모두 물건 주인에게 돌려주는 ‘환급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직장인과 학생의 경우 직접 찾아가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전당은행 디오아시스에서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택배로 물건과 신분증사본을 받는 ‘원거리 무방문 대출 서비스’도 적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출 사실이 알려지길 꺼리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주는 ‘출장 방문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직접 디오아시스 건물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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