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바마, 이민법 개혁 방안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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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델 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포괄적 이민법 개혁 방안을 발표한 뒤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의 절반 이상이 히스패닉계다. 오바마는 한국계 23만 명 등 총 1100만 명의 불법 체류자에게 취업을 허가하는 시스템을 제공한 뒤 8년이 지나면 영주권, 다시 5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미국 내 한인 단체들은 조속한 이민법 개정을 촉구했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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