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싯가 3억원 상당의 「메사돈」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밀수 합동수사반은 그 동안 일본에 조회했던 「메사돈」 밀수 「루트」에 대한 제1보를 25일 접수했다.
일본경찰의 협조아래 주일대표부에서 보내온 보고에 의하면 이 「메사돈」은 일본 「오사까」에 사는 「스즈끼·가쯔꼬」(42·마약전과 2범)를 중계 점으로 「도꾜」에 대규모의 마약밀수단이 있어 계속 추궁 중에 있다는 것이다.
밀수 합동수사반은 이미 「도꾜」에 있는 마약밀수단의 윤곽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수사상 이유로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