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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남자배구 2패뒤 2연승

중앙일보

입력

한국 남자배구가 제3회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4차전에서 김세진(25점).이경수(18점).김상우(15점) 세 선수가 58점을 합작하는 활약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3-1(23-25,27-25,25-21,25-1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연패 뒤 2연승, 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4위를 확보했다.쿠바는 일본을 3-1로 꺾고 4승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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