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동 미니스토리, 각 실에 8.26㎡씩 서비스 면적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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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자산신탁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서 미니스토리 소형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복층건물의 6~7층을 리모델링해 오피스텔로 꾸몄다. 전용 13㎡형 104실로 구성됐다.

각 실에는 8.26㎡씩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며 수요층이 두터운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실당 6000만~7000만원대다.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마트·롯데마트·세이브존 등 대형쇼핑몰과 CGV·덕양구청·고양경찰서·고양시민회관·근린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실내에는 노트북·TV·냉장고·세탁기·침대·소파·청소기·밥솥 등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과 가구가 풀옵션으로 설치된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실·피트니스센터·회의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꾸며진다. 계약금 20%, 중도금 40% 융자 조건이다. 1년간 연 12%의 수익을 보장해준다. 입주는 오는 4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2004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곳이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분양가가 싼 역세권 새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159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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