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팝가수 샤키라, 10살 연하 남친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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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키라 트위터 캡처]

섹시 팝가수 샤키라(36)가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의 각종 연예매채는 샤키라가 10살 연하의 남편 제라드 피케(26)와의 사이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피케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중앙수비수다.

두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들의 이름은 ‘밀란’으로 친애, 사랑, 자애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이후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9월 임신 사실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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