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9일 UPI 동양】「런던·타임즈」의 일요판인「선디·타임즈」지는 29일『만일 한국군이 전월남을 장악했거나 미국인들이「고·보이」교훈을 배울수 있었더라면 월남전은 벌써 이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니콜라서·토말린」기자는 월남의「고·보이」기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한국군부대를 찾아본 후 한국군의 성과를 찬양했다.
그는『한국군은 이 전쟁을 이해하고 있으며「베트콩」과 맞먹는 냉정과 백병전의결의를 갖고 싸우고 있다. 한국군은 우선 무시무시한 일격을 가하고「베트콩」으로 판명된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